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
정명갑농업 · 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농업기술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1949년 단일 과로 출발하여 2019년 소속기관으로 독립하기까지 60여 년 동안 전국 농촌진흥공무원의 전문·직무교육을 직접 추진하면서, 중앙(농촌진흥청)과 지방(도원·센터 165개소)의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전국의 농업인교육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농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농업기술, 치유, 생명공학 등 미래산업의 주역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융복합에 대한 낯선 시도와 도전 앞에서 새로운 미래농업 인재상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것은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계획·학습·실천을 통해 전진하며,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의 원천인 탁월한 지식을 만들어냅니다. 새로운 미래농업 인재는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을 설정하고 넓고 멀리 내다보며, 지식과 패기를 고루 갖춘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절대우위의 미래 인재입니다.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는 농업·농촌변화에 선제적으로 국민이 공감하고 지역이 함께하는 혁신적 기관이 되도록 국민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농업·농촌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농업기술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가 되어 미래농업의 새로운 인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